[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방송인 조영구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다이어트 부작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영구는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두 달 동안 닭가슴살만 먹고 15kg를 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조영구는 “4일 째부터 닭 냄새가 나서 도저히 먹지 못 해 쉐이크로 먹었다”면서 “급격한 다이어트로 노화가 왔다”고 다이어트 부작용을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조영구는 다이어트 부작용에 대해 “두 달 만에 복근을 만들었는데 얼굴은 60대 노안이 됐다. 시간이 지나면서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걸어 다닐 때도 어지럽고, 의자에 앉아있으면 일어날 힘이 없었다. 또 자꾸 졸리고 그런 상태에서도 이 몸을 유지하겠다고 계속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22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조영구는 “방송에 나온 내 모습을 보고 어머니가 우셨다”라며 얼굴 보존을 위해 시술 전문가가 됐음을 밝혔다.
특히 조영구는 얼굴에 한 시술들을 나열하더니 “대한민국에 있는 시술은 다 했어요”라고 고백하는가 하면, 갑자기 MC들의 얼굴을 살피며 시술 강의를 해 그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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