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기타리스트 이민기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가 자신의 SNS를 통해 “장얼 기타리스트 이민기 군이 당분간 활동하기가 어렵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주말에 있을 공연부터 참석을 못 하게 되었다. 그러나 공연은 임시 멤버와 함께 예정대로 진행한다”며 “최대한 빨리 복귀할 것이니 다시 만날 때 반갑게 맞아주시면 좋겠다”고 남겼다.
앞서 지난 27일 이민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밴드 활동에 참여하기 어렵게 됐다. 최대한 빨리 복귀할 것이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제가 없는 동안에도 밴드들의 공연은 계속되니 재미있게 즐겨달라”며 “항상 감사드리며 곧 공연장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장기하, 정중엽, 이민기, 이종민, 하세가와 요헤이, 전일준)은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싸구려 커피’로 데뷔했으며, 특유의 창법과 랩, 우리말의 특색을 잘 살린 가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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