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이중생활’ 가수 씨엘이 공민지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씨엘이 그룹 2NE1의 해체에 대한 속내를 고백했다.
이날 제작진으로부터 ‘데뷔 몇 년 차냐’라고 질문받은 씨엘이 “2007년에 YG패밀리 무대에 처음 올랐으니까 벌써 10년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2009년 2NE1으로 데뷔한 활동영상이 공개됐고, MC 유세윤은 “신인의 기운이 아니었다”라고 극찬했다. 정형돈 역시 “정말 걸크러쉬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그룹이다”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그러나 2NE1은 계약만료로 지난해 11월 공식 해체를 맞이했다. 특히 2NE1으로서 마지막으로 발매한 곡 ‘안녕’의 작사를 맡은 씨엘은 “그 가사를 10분안에 썼다”며 “사실 민지에게 하고싶었던 말이다”라고 밝혔다.
씨엘은 “행복했으면 좋겠고, 이왕 혼자하기로 한만큼 ‘잘해라, 뭔가 보여줘’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애틋함을 표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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