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표예진과 이성열의 미묘한 로맨스가 시작됐다.
4일 방송된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변부식(이동하)는 어머니 동미애(이아현)이 자신 몰래 대포차를 계약한 것을 알고 화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부식은 모친 동미애(이아현 분)가 대포차를 구입하는 사고를 치며 길은조와 한 저녁약속을 취소했고, 변부식은 동미애애를 데려오면서 싸우게 된다.
이윽고 정인우(한혜린 분)가 그 대화를 모두 엿들었다. 변부식은 그런 정인우에게 “나 좋아하지 마라. 나 좋아하면 너도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냉정하게 거절한다. 이에 동미애는 정인우에게 "너 우리 부식이 좋아하니"라고 물었다. 맞다고 한 정인우에게 "한 동네에서 오빠, 동생 하던 건 알겠는데 이쯤에서 마음 접어라"라고 얘기했다. 동미애는 "우리 아들 변호사야. 너랑은 격이 안 맞지"라고 일침해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이말을 들은 장정숙(박명신)은 "댁의 아들 트럭으로 가져와도 싫다"라고 소리쳤고 정인우에게 "저집 가면 너는 쪽박이야"라고 화를 냈다.
같은 시각 길은조(표혜진)은 회사 옥상에서 홍석표(이성열)과 손빨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직원들 몰래 회사에서 인턴 사원으로 근무하는 홍석표는 직원 평가 최하점을 받으면서 걱정스러워했다.
이어 변부식은 길은조에게 계속 적극적인 모습을 취했으나 좀처럼 가까워지지 않았다. 이에 길은조는 홍석표의 연락에 "어젯밤에 얼어 죽었다"라고 보내며 자신을 걱정하지 않는 홍석표 때문에 애간장을 태우면서 앞으로 삼각관계 로맨스가 그려질 것으로 보였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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