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배우 박준금이 자신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9일 첫 방송된 KBS 1TV 새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 1회에서는 '새 가족, 새 이웃의 탄생'으로 배우 박준금이 새 멤버로 합류해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배우 박준금은 스무 살 1982년 KBS 드라마 '순애'로 데뷔해 2010년 SBS '시크릿가든'에서 뜨거운 활약을 펼친 바가 있다.
이에 박준금은 김혜정에게 "예전에 너와 골프 갔을 때가 내가 제일 힘들었던 때였다"며 "형제는 있지만 이혼한 뒤에 마음 둘 데가 없더라. 결국 일에 완전히 올인하게 됐다. 그런데 나중에 지나니까 일을 빼면 내게 아무것도 없는 환경이 되더라"며 덤덤하게 털어놨다. 이에 박준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당시의 상황을 피하지 않고 정면 승부 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게 아닌가 싶다. 나에게 (힘든 순간들을) 잘 이겨냈다 말해주고 싶다"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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