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남편 청부살인’ 30대男, 혐의 부인 “지시한 적 없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송선미의 남편을 청부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살인교사 혐의를 부인했다.

살인교사 혐의로 기소된 곽모(39)씨는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부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곽모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조모씨에게 살인을 지시한 적이 없고, 그 대가로 거액을 약속한 사실도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송선미 사진=MBM스타 제공
이어 “조모씨의 살인 범행에 관여하거나 사전에 인지한 사실이 없어 어떤 경위로 사건이 발생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며 “향후 재판을 통해 무고함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살해범 조모씨는 앞서 자신의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하며 살인 부탁을 받았다고 진술한 바 있다.



이 사안과 관련해 재판부는 오는 15부터 정식 재판을 시작하고 곽모씨가 할아버지의 재산을 빼돌리려 한 사안부터 심리하기로 결정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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