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의 수원 삼성이 박형진(27)을 영입했다.
고려대를 졸업한 박형진은 2013년 일본 J리그로 진출해 파지아노 오카야마, V-바렌 나가사키, 도치기 SC, 산프레체 히로시마 등에서 뛰며 5득점 25도움(146경기)을 기록했다.
박형진은 왼쪽 미드필더 및 수비수를 소화할 수 있어 홍철, 김민우(이상 군 입대)의 빈자리를 메울 전망이다.
박형진 선수는 “유년 시절부터 수원은 최고의 팬이 있는 명문구단이라고 생각했다. 그 팀에 입단해 기쁘다. 나에 대해 잘 모를 텐데 좋은 모습으로 팬에 인정받고 팀에 공헌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박형진은 오는 26일부터 개시되는 수원의 동계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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