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고(故) 샤이니 종현을 향한 추모 행렬이 음원차트에도 이어지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기준 종현의 자작곡 ‘론리(LONELY)’는 멜론,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소리바다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이날 멜론, 지니, 소리바다, 벅스 등 실시간 차트에는 종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하이의 ‘한숨’, 종현의 ‘하루의 끝’ 등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고인의 생전 자작곡들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오른 것. 대중들은 “나도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 / 그래도 너에게 숨기기 싫어 / 나는 혼자 참는 게 더 익숙해 / 날 이해해줘” 등 종현이 작사, 작곡한 그의 심경이 담긴 음악에 관심을 표하며 종현을 추모하고 있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2분 종현의 친누나가 경찰에 ‘종현이 자살하는 것 같다’고 신고했다. 위치를 파악한 경찰은 이날 오후 6시10분께 종현을 발견했다. 종현은 119 구조대와 함께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종현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미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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