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FA 욘더 알론소(30)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1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가 FA 1루수 알론소와 2년 16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0년에는 옵션 800만 달러가 포함됐다. 아직 클리블랜드 공식 발표 전이다”라고 전했다.
알론소는 올 시즌 오클랜드와 시애틀에서 뛰면서 타율 0.266 출루율 0.365 장타율 0.501를 기록했고, 28홈런을 때렸다. 이는 알론소의 커리어하이 홈런 기록.
쿠바 출신의 1987년생 좌타자 알론소는 2008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로 신시내티 레즈 유니폼을 입었다. 2010년 빅리그에 데뷔, 신시내티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오클랜드, 시애틀에서 뛰었고 빅리그 8시즌 통산 806경기 타율 0.268 67홈런 306타점을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올 시즌을 마치고 내부 FA 1루수 카를로스 산타나를 잡지 못했다. 산타나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3년 60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일단 알론소를 붙잡아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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