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최윤영과 구원이 결국 또 엇갈리고 말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 최고야(최윤영 분)와 민지석(구원 분)이 함께 식사를 하기로 약속하나 엇갈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지석은 자신이 오해했던 최고야에게 미안한 마음을 보여주기 위해 다시 한 번 만남을 청했고, 때마침 민지석의 회사에 오게 된 최고야가 먼저 그에게 전화를 걸어 “혹시 아직 저녁 안 드셨으면 어제 못 사드렸던 밥을 오늘 사려고 한다”고 요청했다. 이를 받은 민지석은 웃으며 “잠깐만 기다려 달라. 바로 정리하고 내려가겠다”고 말하면서 달려나갔다.
하지만 예상치도 못한 사고가 발생했고, 갑자기 8층에서 멈추면서 민지석이 갇히게 된 것. 앞서 그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폐쇄된 공간에 대한 공포를 갖는 강박신경증으로 고통스러워했다. 이에 1층 로비에서 그를 기다리던 최고야는 “금방 온다고 하더니 어떻게 된 거냐”며 전화를 걸었지만 지석은 호흡곤란 탓에 받지 못해 이들이 엇갈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오나라(최수린)는 최고야(최윤영)의 압박에 당황했고, 오나라는 곧장 우양숙(이보희)의 집을 찾아갔고 사진까지 찍었다.
이어 오나라는 “당신도 내 조카 안 건드리면 나도 너희 엄마 안 건드려”라고 말했고 이에 최윤영은 최수린에게 “내가 준 기일 안에 아버지 못 데려오면 그땐 나도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며 다시 한 번 경고해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눈길을 모았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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