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전 라붐 멤버 율희와 결혼을 한다.
최민환은 4일 자신의 SNS에 “프리 여러분들께 공식적으로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서 편지를 쓰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러분들이 제 마음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많은 생각과 걱정을 했고, 오랜 고민 끝에 제 진심을 전해드리기로 마음먹게 됐다”며 “힘든 일도 많았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여자친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결혼이라는 저의 인생에 있어서 큰 결정을 내리고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서 고마움을 많이 느꼈다”라며 “제가 감사해야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10년이 넘는 활동 내내 저와 함께 걸어가 주시는 여러분들께 지금까지 그랬듯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라며 “다시 또 열심히 성실하게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9월 공개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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