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현지 기자] 6남매 아빠 박지헌이 홈스쿨링으로 인해 때 아닌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박지헌이 홈스쿨링을 통해 6남매를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시청자들이 박지헌에게 비난의 시선을 보냈다.
당구나 노래방 기계를 이용한 색다른 교육법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홈스쿨링을 하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비난을 쏟아냈다.
홈스쿨링을 하게 되면 학교에 가지 않아 친구를 비롯해 다른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적어져 아이들의 사회성이 떨어지게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 비난을 보내는 시청자들의 입장이었다. 비난의 목소리에 지난 4일 박지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홈스쿨링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박지헌은 “학교가 당연한 시대에 보내지 않는다는 것이 예상했던 대로 그 시선들에 참 혼란스러운 요즘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지헌은 “홈스쿨링을 시작한 지 어느덧 4년이 되었네요. 그동안 저희 부부가 직접 부딪히면 깨달은 것들이나 방송을 보고 느끼신 빈틈 또는 방송을 보지 않고 마냥 홈스쿨링에 대한 부정적 의견에 저희 부부의 생각을 전해드릴까 합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박지헌은 “학교문화가 당연한 시대이긴 하지만 시대의 문화는 늘 변화합니다. 교육문화도 당연히 발전했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건 이미 공교육이 꼭 좋은 결과만을 낳는 것은 아님이 여실히 드러났음을 모드 잘 아실겁니다. 단지 저희 부부는 자녀 양육을 열심히 공부하고 대화하던 중 그 어떤 정답이 없는 거라면 최선을 다해 아이들과 함께하기를 결정했습니다”라며 홈스쿨링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또한 “저희는 이 아이들의 소중함과 감사함으로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심만으로도 성장과 점검이 되니 충분합니다. 더 감사한 마음으로 잘해나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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