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해외 행사 일정을 마친 뒤 화려한 드레스와는 정반대의 호텔 일상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9일 자신의 SNS에 루이비통 행사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가장 먼저 시선을 붙잡은 것은 호텔 가운 차림이었다.
물잔을 든 채 주방으로 향하고, 헝클어진 머리로 싱크대 앞에 선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공개하며 무대 위 여신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볼륨감 있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에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한 신민아는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루이비통 행사장의 주인공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호텔 가운 차림의 소탈한 일상과 레드카펫급 드레스 자태가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긴 연회장을 배경으로 뒤돌아 선 모습과 부채를 든 채 환하게 웃는 모습도 담겼다. 한 장면에서는 우아한 분위기를, 또 다른 장면에서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완성했다.
이번 게시물은 행사장 안팎의 순간을 모두 담아낸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무대 위에서는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호텔에서는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며 자연스러운 반전 매력을 더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해 12월 배우 김우빈과 결혼했으며,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작품에서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 역을 맡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과 호흡을 맞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