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송창의가 기자들 앞에서 출생의 비밀을 밝혔고, 강세정과 김다현은 결혼을 결심했다.
18일 방송된 KBS2 ‘내 남자의 비밀’에서 강재욱 행세를 하고 있는 한지섭(송창의)은 취재진 앞에서 출생의 비밀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섭은 “출생의 비밀을 밝히겠다. 나는 기서라(강세정) 씨의 남편 한지섭 씨와 쌍둥이 형제”라며 “일란성 쌍둥이는 유전자가 일치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나”라며 “나는 태어나자마자 강인 그룹에 입양됐고 또 다른 형제인 한지섭 씨는 생모의 언니에게 입양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충격에 빠진 기서라는 “거짓말”이라며 흥분했고, 강인욱(김다현)은 한지섭을 주먹으로 치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한지섭은 해솔(권예은 분)의 병원비를 내줬고, 이를 알게된 기서라(강세정 분)는 누워있는 해솔에게 "우리 이제 아빠 잊자. 해솔이 깨어나기 전에 아빠 데리고 오고 싶었는데 잘 안 됐다"라고 알렸다. 끝내 이를 알게된 진해림(박정아 분)이 카드 내역서를 봤고, 정말 강재욱과 쌍둥이 형제냐고 물었다. 이에 한지섭은 모든 게 물거품이 될까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이 모든 건 사실이였던 것.
한편 이날 한지섭은 강재욱이 자신의 진짜 형제임을 알고 그의 납골당을 찾아가 “33년 만에 내가 너에 대한 존재를 알았는데 내 손으로 널 죽음으로 몰아넣다니”라고 자책하며 “이 형을 절대 용서하지마라”라고 눈물을 보였고, 같은 시각 강인욱은 기서라와 결혼 발표를 하면서 복수를 다짐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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