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스페인 무대 생산성, 한창때 36% 수준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호날두 공격력 저하가 심각하다. 대외 컵에서는 체면치레는 하고 있으나 스페인프로축구 성적은 처참하다.

2017-18시즌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공식전 기록은 24경기 16골 3도움. 평균 83.2분을 뛰면서 90분당 공격포인트 0.86을 기록하고 있다.

호날두라는 이름값에 비하면 아쉽지만, 몹시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스페인프로축구로 범위를 좁히면 상황은 달라진다.

호날두가 비야레알과의 2017-18 라리가 홈경기 모습. 사진=AFPBBNews=News1
이번 시즌 호날두는 스페인 라리가·수페르코파에서 15경기 5골 2도움. 출전시간은 경기당 84.7분으로 시즌 평균보다 많지만, 공격포인트 빈도는 90분당 0.50에 그친다.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클럽 통산 개인 성적은 418경기 422골 127도움에 달한다. 90분당 공격포인트는 1.37이나 된다.

2017-18시즌 호날두 스페인프로축구 생산성은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평소 뛸 때의 36.3%에 그친다. 전성기보다 63.7%나 감소했다는 얘기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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