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미워도 사랑해’ 표예진이 송옥숙을 걱정했고, 이성열이 이동하와 붙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길은조(표예진)가 병실에 누워있는 김행자(송옥숙)을 찾아간 가운데 홍석표(이성열 분)는 변부식(이동하 분)에게 선전포고했다.
이날 길은조는 김행자의 얼굴을 만지며 “아줌마 그동안 너무 힘들었잖아. 하루도 마음껏 쉬어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살았잖아”라며 “그러니까 이번 기회에 푹 쉬어”라며 “그동안 밀린 잠도 자고, 아줌마도 제일 행복했던 시간도 떠올리고 좋은 꿈도 꾸고”라고 울먹였다.
이어 김행자의 손을 어루만지던 길은조는 “그래도 너무 오래 자면 안돼. 조금만 자고 일어나”라면서 “너무 창피하다고 크다고 했던 아줌마 목소리 듣고 싶어”라고 걱정스러워했다. 같은시각 변부식은 길은조를 찾아갔다가 홍석표가 한발 앞서 길은조를 빼낸 사실을 알고 “홍석표씨가 은조씨 빼낸 거냐”고 하자, 홍석표는 “왜 그 정도도 못할 거 같냐. 대표에서 잘렸어도 여전히 지니어스 창업자 아들이다”고 응수했다.
이어 변부식은 “은조씨 뒤치다꺼리 하면서 한량처럼 살기로 했냐”며 비아냥 거렸고, 홍석표는 “내가 은조씨 곁에 있으면 안 되는 이유가 있는 거냐. 난 지금 김사장님 주변에서 벌어지는 말도 안 되는 상황에 관심이 많다. 내가 다 밝혀낼 거다. 만약 변부식씨가 이 일에 관여하고 싶으면 이쯤에서 그만 둬라. 경고하는 거다”고 선전포고했다.
한편 이날 변부식은 “건방진 놈, 제가 무슨 재주로 알아내겠다는 거야. 앞으로 저 살기도 만만치 않을 텐데”라고 응수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힘을 실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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