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넥센 신인투수 안우진(19)의 과거 폭력행위가 꾸준히 논란을 일으키는 가운데 이보다 앞서 문제를 일으키며 야구계에서 사라진 위대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위대한은 지난 2007년 신인 2차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2순위로 SK 유니폼을 입단했다. 부산 출신의 우완투수로 탄탄한 하드웨어가 장점, 고교 시절에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가 주목할 정도로 좋은 구위를 뽐냈다.
하지만 위대한은 어두웠던 과거가 밝혀지기 시작하며 여론이 달라졌다. 위대한이 싸움으로 부산을 평정했고 2003년에는 일명 퍽치기 사건으로 소년원에 수감됐었다는 사실. 결국 위대한은 여론의 집중포화를 견디지 못한 채 프로데뷔 전 스스로 유니폼을 벗었다.
그리고 5년 정도가 흐른 뒤 위대한은 범죄단체구성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4년 전에는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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