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이홍기가 ‘화유기’ 정보통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tvN ‘화유기’에서는 삼장(오연서 분)과 아사녀(이세영 분)의 영혼이 서로 바뀐 상태로 현실에 돌아오게 됐다. 이 사실을 눈치챈 손오공(이승기 분)이 아사녀를 감시하는 동안, 저팔계는 향로를 찾기 위해 중간계를 뒤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저팔계는 향로의 행방을 수시로 손오공에게 보고하는 것은 물론 마왕(차승원 분)에게 손오공의 심정, 상황 등을 전하며 정보통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오공과 삼장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눈빛과 생생한 표정으로 상황의 중요성까지 담아내 호평을 얻었다. 이처럼 저팔계는 요괴들 사이의 소식을 꿰고 있을 뿐 아니라, 손오공과 삼장 사이의 애정 관계부터 인간 사회 트렌드까지 요괴들에게 알려주며 정보 전달자이자 조언자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원래의 몸으로 돌아온 아사녀가 마왕과 저팔계의 도움으로 도망친 후 손오공과 대립 구도를 이어가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화유기’ 16회는 오늘(18일)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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