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김재화가 ‘달팽이 호텔’에서 진정한 웃음을 되찾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달팽이 호텔’에서는 김재화가 한복을 입고 사극용 프로필 사진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쪽진 머리에 한복을 입고 하얀 설원 위에 등장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소곳한 포즈에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촬영에 열중했다.
‘달팽이 호텔’ 김재화X이경규X김민정 사진=‘달팽이 호텔’ 방송캡처
이어 더 예술적인 촬영을 위해 헬리캠이 등장했고, 이경규는 감독으로 분해 김재화에 달릴 것을 권유했다. 이에 덩실덩실 춤을 추던 김재화는 눈밭을 달리기 시작했다. 그의 호탕한 웃음소리는 보는 이들마저 시원하게 만들었다. 김재화는 인터뷰에서 “중학생 때 웃었던 그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래 이 웃음소리였지’라는 생각에 그때가 떠올랐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경규는 아름다운 장면 연출을 위해 직접 눈을 날리는 등 김재화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