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천호진의 위암 사실에 가족들이 슬퍼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태수(천호진 분)의 위암 소식을 알게 된 서지안(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호(신현수 분)는 서지안에게 “아빠가 위암 말기래”라고 말헀다. 이에 서지안은 “너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냐. 장난치지 마라”고 말했며 눈물을 흘렸다.
천호진 신혜선 사진=KBS 황금빛 내 인생 방송캡처
이후 서지태(이태성 분)는 “어떻게 아버지 혼자 아실수가 있냐. 병원에 가보자”고 말했다. 그러자 서태수는 “이미 전이가 됐다. 나는 이미 지난번에 마음정리 끝냈다”고 설득시켰다. 서지태가 수술을 권유하자, 서태수는 “수술 확률 10%도 안된다. 그거 믿고 병원에 누워있고 싶지 않다”고 거절했다.
그러면서 서태수는 “새 생명 태어나는 곳에 중환자가 있을 수 없다”며 집을 떠나 있을 것을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