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영화 ‘코코’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차지했다.
4일(현지시각) LA돌비극장에서 영화인들의 최대 축제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코코’는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코코’팀은 “아카데미 측에 감사드린다.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족, 아내에게 감사드린다. 사랑과 감사를 저희 저의 가족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속내를 표했다. 더불어 “캐스팅 크루, 디즈니와 픽사에 감사드린다”며 “가장 큰 사랑은 멕시코 분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코코’는 여러분들이 끊임없이 전통과 예술을 아릅답게 가꿔주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우리 모든 아이들이 영화와 캐릭터를 통해서 자라고 원하는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카데미상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올해 작품상 후보에는 ‘셰이프 오브 워터’(길예모로 델 토로), ‘덩케르크’(크리스토퍼 놀란), ‘겟아웃’(조던 필레), ‘쓰리 빌보드’(마틴 맥도나), ‘레이디 버드’(그레타 거윅), ‘더 포스트’(스티븐 스필버그), ‘팬텀 스레드’(폴 토마스앤더슨), ‘다키스트 아워’(조 라이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루카 구아다니노)까지 9개의 영화가 올랐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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