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영유가 생애 2번째 오디션프로그램 탈락의 아픔을 달랠만한 기회를 얻어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JTBC가 4일 방송한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 2’에는 15년 전 데뷔한 어린이 여성 그룹 ‘컬러링 베이비 7공주’가 출연했다.
이영유는 2004년 발매된 ‘컬러링 베이비 7공주’ 정규 1집 타이틀곡 Love Song을 부를 당시 멤버 중 하나로 JTBC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 2’에 등장했다.
‘컬러링 베이비 7공주’ 다른 멤버와 이영유의 연예경력은 비교를 불허한다. 2005년 SBS 연기대상 및 2013년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받았을 정도다.
그러나 이영유의 방송 커리어는 일본 오사카 출생 한국인이라는 배경 못지않게 파란만장하다. 2008년 MBC ‘무한도전’ 창작동요제 심사위원 출연 및 솔로 앨범 발매로 대표되는 이영유의 가수 경력은 2016년 JTBC ‘힙합의 민족2’ 및 2017년 Mnet ‘아이돌학교’ 탈락 등 잘 풀리지 않고 있다.
이영유는 영화 2편 및 드라마 16편 출연 배우이지만 연기자로도 아역상 출신임에도 2016년을 끝으로 작품을 찾지 못하고 있다.
‘컬러링 베이비 7공주’를 2005년 탈퇴한 후에도 방송에 꾸준히 출연한 이영유는 JTBC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 2’ 4일 방영분으로 단순한 관심 이상의 실질적인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멤버이기도 하다.
가수와 연기자 모두 활로를 찾지 못하면서 어느덧 무소속 연예인이 된 이영유가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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