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싱글와이프2' 변정수 유용운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 변정수 부부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변정수는 “21살에 결혼했거든요.그러니까 결혼 24년 차다”라고 소개하며 과거 대학생 시절, 신입생 오티 때 엉켜서 자던 중 누군가의 팔을 베고 배에 다리를 올리고 잤고, 심장이 쿵쾅댔었다고 밝히며 그 사람이 유용운인 것을 알게 됐고, "유용운이 저를 딱 찍었다고 그러더라고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유용운은 "절대 퀸카 그렇지 않았었고요. 선머슴이었다”라며 “변정수가 남장을 한 것을 봤는데 남자가 여자 분장하고 있는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한 변정수 역시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힘없는 아저씨? 맥빠진 아저씨? 복학생. 그런 느낌이었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변정수는 남편에게 반한 이유에 대해 “남편이 멋있게 후진 주차를 하는 모습에 반했다. 당시 남편의 이가 고르지 않았는데 그 모습조차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 10년 후에 그 모습이 들어오더라”며 남편에게 푹 빠졌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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