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래퍼 정상수가 또 다시 경찰에 입건됐다.
23일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정상수는 지난 22일 오후 11시께 서울 신림동에서 A씨의 얼굴과 배 등을 폭행하고, 이를 말리는 B씨까지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정상수가 A씨의 여자친구에게 만나자는 취지의 문자를 보낸 것으로 발단됐다. 이를 알게 된 A씨가 약속 장소에 나가 정상수에게 따졌고, 정상수가 A씨를 향해 주먹을 휘두른 것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된 정상수는 지구대 테이블을 발로 차고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상수는 지난달 18일 술에 만취한 채 여성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또한 지난해 7월 술집에서 폭행,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정상수는 술집에서 테이블과 의자를 엎는 등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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