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이 마이애미오픈 32강전에 진출했다.
정현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2회전에서 매슈 에브덴(호주)을 만나 2-0(6-3 7-5)으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 3-3으로 팽팽하게 에브덴과 맞선 정현은 에브덴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연속으로 3게임을 따냈다.
1세트를 가져 온 정현은 2세트에서도 듀스로 이어진 접전 끝에 에브덴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7-5로 경기를 마쳤다. 45점의 랭킹 포인트와 4만7170달러 상금을 확보한 정현은 마이클 모(미국)와 맞붙는다.
정현은 지난해 1월 마우이챌린저에서 모와 만나 승리한 바 있다. 이번 대회가 두 번째 맞대결이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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