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무한도전’ 하와수 정준하와 박명수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오후 MBC ‘무한도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보는 다정한 투 샷”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와 박명수는 산 중턱에서 사이좋은 모습을 뽐냈다. 두 사람은 설악산 등반으로 다소 지친 기색이지만 미소를 잃지 않았다.
‘무한도전’ 정준하X박명수 사진=‘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하와수 왈 ‘둘이라 다행이야♡’”라는 글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무한도전’ 팬들은 “하와수 없는 토요일은 재미없는데”, “이 케미도 이제 못 보네요”, “토요일은 무도인데”, “굿바이 무도 수고했어요” 등 응원을 전했다.
한편 2005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 13년간 토요일을 지켜온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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