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1회 하위타선을 상대로 무실점으로 넘어갔다.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 2회 13개의 공으로 네 타자를 상대했다. 볼넷 1개만 내주며 전광판에 0을 찍었다.
첫 타자 제이크 램과의 승부가 하이라이트였다. 램이 당겨 친 타구를 1루수 코디 벨린저가 몸을 날렸지만 뒤로 빠졌다. 그러나 수비 시프트를 하고 있던 3루수 로건 포사이드가 잡아 1루에 뿌렸고, 류현진이 베이스 커버를 들어가 간발의 차로 아웃시켰다.
다저스 선발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美 피닉스)=ⓒAFPBBNews = News1 시련도 있었다. 8번 타자 알렉스 아빌라와의 승부에서 팻 호버그 주심의 좁은 스트라이크존에 볼넷을 내주고 말았다. 이날 경기 첫 볼넷 허용. 전열을 정비한 류현진은 상대 투수 타이후안 워커를 2구만에 유격수 앞 땅볼로 유도하며 이닝을 마쳤다.
3회 류현진은 상위 타선과 두번째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타선과의 두번째 대결에서 피안타율 0.251 피OPS 0.781 17볼넷 49탈삼진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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