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4.27’ 곽빈 프로 첫 피홈런…‘6호’ 러프 홈런 공동 선두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곽빈(19·두산)이 프로 데뷔 8경기 만에 첫 피홈런을 기록했다.

곽빈은 10일 KBO리그 대구 삼성전에 선발투수 후랭코프에 이어 6-0의 7회 구원 등판했다. 볼카운트 1B서 선두타자 러프에게 속구를 던졌다가 비거리 130m 홈런을 얻어맞았다.

곽빈의 8번째 피안타이자 1번째 피홈런. 그리고 3월 31일 수원 kt전(⅔이닝 2실점) 이후 2번째 실점 경기다.
두산 베어스의 고졸 신인 투수 곽빈. 사진=천정환 기자
지난 8일 문학 SK전에서 멀티 홈런을 날렸던 러프는 6호 홈런으로 김동엽, 로맥(이상 SK)과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곽빈은 1사 후 배영섭에게 우익수 앞 안타를 허용한 뒤 이현승과 교체됐다. 강민호의 타구도 2루수 류지혁 정면으로 향했지만 날카로운 타구였다.



이현승이 승계주자를 아웃시키면서 곽빈의 평균자책점은 3.00에서 4.27로 상승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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