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가 마침내 프로 데뷔 골을 터뜨렸다.
이승우는 6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에서 열린 2017-18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6라운드 AC밀란 원정경기서 첫 골을 기록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승우는 후반 12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팀이 0-3으로 뒤진 상황이었다.
이승우는 후반 40분 AC밀란의 골문을 열었다. 코너킥 상황서 AC밀란이 헤더 클리어한 걸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강력한 슈팅은 그대로 골네트를 흔들었다. 골키퍼 돈나룸마도 막기 어려웠다.
2017년 8월 헬라스 베로나와 4년 계약한 이승우의 첫 골이었다. 안정환에 이어 세리에A에서 골을 넣은 2번째 한국인이 됐다.
그렇지만 이승우의 첫 골에도 헬라스 베로나는 AC밀란에 1-4로 졌다. 그리고 세리에B 강등이 확정됐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헬라스 베로나는 7승 4무 25패(승점 25)로 19위에 머물렀다. 잔류권인 17위 스팔(승점 32)과 승점 7차. 잔여 2경기를 다 이겨도 강등권을 벗어날 수 없다.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서동주 주거침입 스토커, 김규리 자택까지 강도
▶ 가수 이승환, 만화가 윤서인 고소…모욕 명예훼손
▶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 ESPN, 대한민국의 월드컵 32강 탈락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