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연패 사슬을 끊지 못했다. 오승환은 나오지 않았다.
토론토는 2일(한국시간)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 2-5로 졌다. 이날 패배로 4연패 수렁에 빠지며 25승 32패를 기록했다. 디트로이트는 27승 30패.
2회말 선발 하이메 가르시아가 무너지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가르시아는 빅터 마르티네스, 제임스 맥칸에게 안타, 제이코비 존스에게 3루타를 연달아 얻어맞으며 순식간에 3실점했다. 호세 이글레시아스에게 2루타를 맞은 그는 이어진 2사 2루에서 하이머 칸델라리오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네번째 실점 후 강판됐다.
선발이 조기에 강판되며 어려운 상황에 몰렸지만, 롱 릴리버 조 미아지니가 팀을 구했다. 4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그는 3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점수차를 지켰다. 아쉽게도 타선이 반응하지 못하며 역전은 하지 못했다. 오승환도 나오지 않았다. 비아지니에 이어 타일러 클리파드, 존 액스포드가 7회와 8회를 막았다.
디트로이트 선발 블레인 하디는 6이닝 3피안타 4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쉐인 그린은 9회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greatm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