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8승’ 임찬규가 강조한 꾸준함과 동료 사랑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황석조 기자] LG 트윈스 투수 임찬규가 벌써 시즌 8승째를 따냈다. 예사롭지 않은 승수 페이스다.

임찬규는 8일 대구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6이닝 동안 7피안타 1볼넷 4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임찬규는 팀이 7-2로 앞서는 상황에서 마운드를 넘겼다. 후반 불펜이 다소 흔들리며 점수를 줬지만 임찬규의 초반 호투를 앞세운 LG는 9-5로 승리했다.

임찬규는 시즌 8승째를 챙겼다. 최근 6경기만 한정했을 때 패 없이 4연승 중이다. LG의 믿을만한 선발 한 축으로 자리 잡은 모양새다.

경기 후 임찬규는 “(승리는) 팀원의 도움”라며 “타자들이 잘 쳐주니 오히려 (제가) 더 과감해질 수 있었다. 도망다니지 말고 빨리 승부하자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찬규는 이어 “모든 공을 야수들에게 돌리고싶다”며 거듭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임찬규는 “꾸준히 이렇게 던져 계산이 서는 투수가 되고 싶다. 작년에는 이맘때 (페이스가) 떨어졌는데 (올해는) 구속도 그렇고 올라오고 있다. 투구폼이 완성된 지 2년째인데 이제 좀 잡혀간다”며 “꾸준히 로테이션 빠지지 않고 풀가동하고 싶다”고 거듭 꾸준함을 강조했다.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이정후 김혜성 김하성 메이저리그 올스타 후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