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일·류지수·유이안, 스타 군단의 ‘신망원’ 돕기 트렁크 쇼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배우 한지일, 가수 류지수, 미스코리아 유이안 등 스타 군단이 아동 보육시설 ‘신망원’ 돕기에 나선다.

사회복지법인 '신망원'은 경기도 양평에 자리한 아동 양육시설(보육원)로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보금자리이다. 한국전쟁 직후 설립, 67년 역사를 지닌 복지기관으로 영유아는 물론 초중고 청소년까지 현재 56명의 식구가 생활하고 있다.

최근 미국생활을 청산하고 국내 활동을 재개한 배우 한지일, 신곡 ‘여보세요’를 발표한 가수 류지수, 역대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들의 봉사모임 ‘미코리더스’를 이끄는 방송인 유이안을 비롯한 연예인 자원봉사자들은 국제 자선 구호 단체 CCI(Cross Connection International)와 패션브랜드 페이스릴리(Faith Lilli)가 신망원과 함께 하는 자선바자 '페이스릴리 트렁크 쇼'에 참여한다.

행사는 오는 28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그랜드볼룸 로비를 시작으로 29일 서울 강남구 식품명인체험홍보관과 30일 경기 양평군 사회복지법인 '신망원'에서 3일간 펼쳐진다. 이번 트렁크 쇼는 한지일, 류지수, 유이안 외에도 배우 신애라, 리키킴, 달샤벳 출신 수빈, 뮤지컬 배우 류승주, 영화감독 문신구, 공연예술감독 류성조, 그리고 미스코리아 출신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다.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를 주제로 페이스릴리의 2018년 신상 의류들이 최대 50% 할인, 전시 판매되는 ‘페이스릴리 트렁크 쇼’ 기간 중 스타존 사진 촬영, 신망원 아이들과 만남 등 따듯하고 유쾌한 시간도 마련돼 있다.

CCI는 미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한국계 미국인들의 자선 구호 공인단체로 고아, 난민 아동, 불우청소년 극빈 가정 등을 돕고 있으며 특별히 한국의 복지기관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CCI와 페이스릴리는 신망원을 10여 년 전부터 후원, 아이들에게 해외 어학연수 및 문화 체험 경험을 제공해 왔다. 올해 행사는 특히 18세가 되면 홀로 자립해야만 하는 ‘퇴소 청소년’의 안타까운 상황을 돕고자 마련됐다.

제니퍼 로페즈, 테일러 스위프트 등 할리우드 스타들에게도 사랑받는 페이스릴리는 미국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패션 브랜드로 이윤의 상당 부분을 청소년 지원에 쓰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들은 ‘트렁크쇼’(Trunk Show)란 독특한 콘셉트로 이웃사랑 바자를 꾸준히 열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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