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격투기 유망주를 훈련시켜 UFC에 데뷔시키는 과정을 그린 TUF 시즌 27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지난 10회에서는 마침내 체급별 한 명씩 결승 무대에 오를 주인공이 결정됐다. 남은 자리를 두고 진정한 남자들의 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UFC 등용문으로 불리는 TUF의 27번째 시즌은 UFC 헤비급과 라이트헤비급의 현 챔피언인 스티페 미오치치와 다니엘 코미어가 헤드 코치로 등장했다. 코치진도 크리스 카모지, 제임스 크라우스, 하비에르 멘데스, 밥 쿡 등 유명한 선수들이 출연하며 든든함을 더했다. 참가자들 실력도 쟁쟁하다. 마이크 트리자노, 브래드 카토나, 타일러 다이아몬드 등 모두 ‘한방 펀치’를 보유한 능력자들이다.
미오치치와 코미어는 코칭 스타일에 있어 확연한 차이를 드러냈다. 미오치치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고 단점을 정확히 짚어주면서 자세, 가드 방식 등을 알려주는 반면, 코미어는 본인이 직접 선수들과 스파링 상대가 되어주면서 훈련시켰다. 선수 픽은 코미어가 타일러 다이아몬드, 브라이스 미첼 등을, 미오치치는 카일라 필립스, 마이크 트리자노 등을 선택했다. 회가 거듭되며 몇몇 실력자들은 부상을 당하며 더 이상 옥타곤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이번 시즌 빅3 중 마이크 트리자노가 라이트급 결승 무대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내며 빅3의 자존심을 지켰다.
미오치치와 코미어가 직접 가르친 실력자들이 살아남으며 재미를 더해가는 TUF 시즌 27 11회는 30일 토요일 밤 10시에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으로 방영된다. 시즌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TUF 27 피날레도 7월 7일 오전 11시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과 스포티비 나우에서 생중계된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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