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한이정 기자] 홈런공장장 최정(31)이 시즌 홈런 부문 단독 선두로 우뚝 섰다.
최정은 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연타석 홈런을 때렸다.
5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솔로포를 날린 최정은 7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이승호와의 풀카운트 승부에서 141km 속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
첫 번째 홈런으로 김재환(두산), 제이미 로맥(SK)과 홈런부문 공동 선두에 오른 최정은 두 번째 홈런으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연타석 홈런은 시즌 37번째, KBO 통산 987호, 최정 개인 15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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