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백회유익특집! 우리 사랑 100℃’ 편으로 꾸며졌다. 인터넷 화제의 커플 스윙스-임보라, 지오-최예슬이 출연했다.
이날 스윙스는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모델이 필요했는데, 임보라를 추천받았고 첫눈에 반했다고. 스윙스는 “단둘이 미팅을 하게 됐는데 ‘난 네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그런데 거절당해서 오케이했다. 그리고 술이나 더 마시자고 하고 1차, 2차, 3차 때도 고백했는데 거절당했다. 다음날 다시 연락해서 친구 같은 느낌으로 만나보자고 했더니 그제야 생각해보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스윙스 임보라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임보라는 스윙스와 한 달 동안 연락해보면서 호감을 느껴 사귀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임보라는 “내가 봤을 때 오빠는 멋있는 사람인데 남들이 외면만 보고 욕을 하니까 그게 너무 싫었다. 또 지방간 때문에 약을 먹어서 계속 얘기하기는 했다”고 덧붙였다. 또 임보라는 “오빠는 심성이 착하다.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고 남한테 상처 주는 거 안 좋아한다. 직원들과 가족같이 지내는데, 집 보증금도 대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스윙스와 임보라는 결혼관에 대해서도 밝혔다. 스윙스는 “결혼을 별로 하고 싶지 않다. 나가서 뭘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인데 만약 아이를 낳으면 돌보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임보라 역시 “최근에 ‘평생 우리 연애하자’는 얘기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