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는 정진희(김미경 분)가 박유하(한지혜 분)에게 경고 아닌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은태(이상우 분) 누나 정진희는 결혼 전제로 만나더라도 딸은 안된다고 경고했다.
‘같이 살래요’ 한지혜 김미경 사진=KBS ‘같이 살래요’ 방송캡처
이에 박유하는 “그렇게는 못 한다”고 말했다. 정진희는 “평생 이혼한 집하고 엮여야 하는데 그런 자리에 은태를 끌어들이겠다고. 이혼녀에 유산상속 싸움까지 해야 하는 딸까지. 얼마나 험한 소리를 들을지. 그런데 못하겠다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유하는 “제 딸 버리고 남자 만날 생각 없다”고 거절했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