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에서 뛰고 있는 박지수가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박지수는 8일(한국시간) 만달레이베이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코네티컷 선과의 경기에서 벤치 멤버로 경기를 시작, 19분 19초를 뛰며 6득점 9리바운드 3블록슛을 기록했다.
1쿼터 4분 53초를 남기고 코트에 들어온 박지수는 종료 3분 15초전 카일라 맥브라이드와 컷인 플레이를 만들며 레이업슛을 성공시켰고, 이어 점프슛도 성공했다. 2분 29초를 남기고는 모건 턱의 레이업슛을 블록으로 저지하기도 했다. 2쿼터 7분 14초를 남기고는 3점슛도 시도했지만, 림을 벗어났다.
박지수가 팀 승리에 기여했다. 사진= MK스포츠 DB
4쿼터에는 수비에 집중했다. 상대 선수 치니 오그미케의 레이업슛을 연달아 블록으로 저지한 것을 비롯해 5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팀도 94-90으로 이겼다. 에이자 윌슨이 34득점 14리바운드, 맥브라이드가 27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켈시 플럼이 9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라스베가스는 이틀 휴식을 취한 뒤 시카고(11일), 미네소타(14일)로 이어지는 원정 2연전에 나선다. greatm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