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마이크 내꺼야’ 영상, 알고보니 ‘지니캐스팅’으로 인기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Mnet ‘프로듀스48’이 시청률 2%를 돌파하는 등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연습생들의 영상도 조회수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연습생들이 자연스럽게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담은 ‘마이크 내꺼야’ 영상의 반응이 뜨겁다. 현재 프로듀스48에서 인기투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가은의 영상은 지난달 8일 첫 공개 이후 유튜브에서만 24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킬러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이가은뿐 아니라 10일 오전 기준 장규리, 야마다 노에의 영상이 15만 뷰를 돌파했고, 타카하시 쥬리와 야부키 나코, 김시현과 코지마 마코, 고토 모에와 김다혜 등의 영상이 10만 뷰를 훌쩍 넘었다.

사진=Mnet ‘프로듀스48’
이처럼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마이크 내꺼야 영상이 셀프 동영상 스튜디오 ‘지니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지니캐스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일명 ‘픽미방’으로 불리는 지니캐스팅은 가맹점과 숍인숍 형태로 오프라인에 설치된 미니 스튜디오에서 직접 동영상을 찍어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고, 전용 온라인 어플리케이션에 공개해 방송·연예 관계자들의 평가를 받아 캐스팅까지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노래와 춤, 연기, 모델, 개그 등 오디션 영상은 물론 전문직과 취업준비생의 자기소개 영상, 연인과 친구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등 다양한 동영상을 고품질로 누구나 손쉽게 촬영할 수 있어 새로운 ‘스낵 컬쳐(Snack Culture)’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니캐스팅 관계자는 “프로듀스48 촬영장에 셀프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는 미니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연습생들이 잠시 긴장을 풀고 마음껏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프로듀스48의 연습생처럼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젊은이들을 응원하는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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