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남 누구..#하청일과 콤비 #투자실패 #이혼 후 홀로 삶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서수남이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가정사를 고백한 가운데, 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서수남은 지난 1990년 ‘서수남과 하청일’ 듀엣 활동을 마감했다. 20년 동안 했던 듀엣 활동이 마감되니 허전함을 느꼈다. 그에 앞서 2000년 투자 실패로 전재산을 잃고, 아내와 이혼하고 자신의 곁을 함께 해줬던 어머니도 돌아가셨다.

서수남 누구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특히 사고로 2~3년 전에 미국에서 딸을 잃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그 다음다음 해에 딸이 죽어 홀로 생활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서수남이 출연해 슬픈 과거를 딛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서수남은 가족묘지를 찾아가 슬픔에 잠겼다. 서수남은 “아들처럼 기대도 많이 하고 정말 똑똑했다. 누구보다도 잘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딸이 할머니 곁에 가겠다고 늘 여기 와서 ‘할머니, 나 좀 데려가 달라’ 그랬다. 그러더니 말대로 그렇게 됐다”며 눈물을 보였다.

특히 서수남은 “유골이 화물 비행기로 왔다. 인천 터미널에 가서 그 유골을 안고 오는데..”라며 “살아서 부모가 그런 경험을 정말 하면 안 된다. 정말 가슴 아프고, 내가 죄가 많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마음속으로 많이 울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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