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LA전 4분 출전...팀은 패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볼티모어) 김재호 특파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에서 뛰고 있는 박지수가 이번에는 많은 역할을 하지 못했다.

박지수는 16일(한국시간) 만달레이베이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LA스파크스와의 원정경기 벤치에서 시작, 4분 39초를 뛰는데 그쳤다. 개인 파울과 턴오버가 하나씩 있었고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1쿼터와 4쿼터에 잠시 모습을 드러냈다. 1쿼터 5분 3초를 남기고 켈시 본과 교체 투입된 박지수는 턴오버와 개인 파울을 기록한 뒤 2분 40초를 남기고 캐롤린 스워즈와 교체됐다.

박지수는 이날 경기에서는 많은 역할을 하지 못했다. 사진= MK스포츠 DB
승부가 크게 벌어진 4쿼터 2분 16초 남은 상황에서 다시 들어온 박지수는 37.8초를 남기고 상대의 슈팅 파울로 자유투를 얻었지만, 자유투 2구를 모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팀은 78-99로 졌다. 카일라 맥브라이드가 18득점 6리바운드, 에이자 윌슨이 15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LA는 캔데이스 파커가 34득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 첼시 그레이가 22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라스베가스는 오는 20일 피닉스 머큐리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greatme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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