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타자’ 최지만, 데뷔 첫 3안타 활약…타율 0.250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3안타를 때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최지만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있는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탬파베이로 이적한 이후 첫 멀티히트이자, 메이저리그 데뷔 후 한 경기에서 3안타를 때린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최지만의 타율은 0.250으로 상승했다.

최지만이 메이저리그 데뷔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3안타를 때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사진=AFPBBNEWS=News1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1-0인 1회말 2사에서 루이스 세베리노와의 7구 승부 끝에 좌전 안타를 그려냈다. 1-1인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좌중간 안타를 때리며 출루에 성공,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진 못 했다. 4-1인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태에서 타석에 선 최지만은 3루수 팝플라이아웃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최지만의 안타 행렬은 끊이지 않았다. 최지만은 7회말 선두타자로 또 나서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후속타자 조이 웬들이 사구로 출루해 2루까지 진루했으나 이어 타석에 선 이들이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 점수를 내지 못 했다.

탬파베이는 양키스를 7-6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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