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시어머니에 집안 가보로 내려온 보석을 물려받고 진짜 가족으로 인정받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시어머니에게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잘생긴 아들을 낳는 비법을 배웠다.
이날 함소원은 시어머니, 시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여행 마지막 날을 보냈다. 그는 시어머니에게 잘생긴 아들을 낳는 비법을 물었다.
‘아내의 맛’ 함소원, 200년된 가보 사진=‘아내의 맛’ 방송캡처
시어머니는 “집안 대대로 며느리들이 임신 4개월 차에 돼지 눈을 삶아 먹으면 눈이 예쁜 아들을 낳는다”라고 알려줬다. 이를 들은 MC들이 게스트 사유리에 묻자 그는 “차라리 안먹고 수술을 시키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사유리는 “일본에서는 임산부가 화장실 청소를 하면 예쁜 딸을 낳는다는 말이 있다”라며 “우리 엄마는 화장실에서 살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이날 함소원은 시어머니에게 집안 가보를 물려받았다. 그의 시어머니는 200년된 팔찌와 자신의 시어머니에게 물려받은 80년된 팔찌, 자신의 40년된 옥팔찌를 며느리에게 물려줬다.
시어머니는 함소원을 안아주며 “이제 진짜 가족이 됐다”라고 말했고, 함소원은 “숱한 집안 반대를 이겨내고 받은 것이라 더욱 감회가 남달랐다”라고 이야기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