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작년과 올해 젊은 여성층에서 떡의 돌풍이 대단하다. 그동안 여름엔 떡의 소비가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요즘엔 기류가 완전히 바뀌어 찹쌀류 떡들을 중심으로 한 아이스(ICE) 떡들이 SNS에서 완판대란을 일으키며 무더운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형형색색의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처럼, 자신들만의 독특한 맛과 디저트를 찾는 걸그룹처럼, 요즘 한국형 디저트 ‘떡’을 안다는 10~20대 젊은 여성들을 몸살 나게 만들고 있는 전국 유명 떡집5곳의 올여름 대박 떡들을 소개한다.
▲시루아네 #옥수수떡 옥수수 알갱이가 쏙쏙 씹히는 식감과 달콤하고 구수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맛있는 떡. 국내산 100% 찹쌀에 옥수수가루를 더해 쫄깃하고 고소한 떡 속에 강낭콩앙금, 동부콩, 옥수수를 넣어 만든 앙금을 꽉 채웠다. 보슬보슬 부드럽고 달콤한 카스테라 고물을 듬뿍 묻힌 옥수수떡과 빙수, 아이스크림과는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다고 한다.
▲착한마을 #바나나떡
쫀득한 식감으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떡. 쫄깃한 찰떡 속 앙금에는 리얼 바나나가 20% 함유되어 있어 향긋한 바나나의 향을 가득 풍긴다. 보슬보슬 부드럽고 달콤한 카스테라 고물을 듬뿍 묻힌 떡으로 냉동에서 녹기 전 차가울 때 섭취하면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명장병가착한떡 #초코모찌
벨기에산의 달콤 쌉싸래한 다크초콜릿으로 만든 초코앙금과 말랑말랑한 찹쌀떡의 궁합은 상상 이상이다. 초코덕후들은 물론 떡순이들까지 마니아로 만들어버린 이름과 달리 착하지 않은 중독성 강한 초콜릿 떡이다.
▲평화떡공방 #찹쌀꿀떡
옥수수수염에 불린 찹쌀로 반죽을 만들어 구수하면서 쫄깃함이 일품인 대구 명물이다. 보통의 꿀떡과 달리 떡에 고물을 묻혀 만드는 찹쌀 꿀떡은 흑설탕 고물을 떡의 열기로 자연스럽게 녹여 감칠맛이 거의 독보적이라는 평이다.
▲윙잇 #우유백설기
기존 백설기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고 새롭게 정의를 내린 떡. 하얀 백설기에 우유를 첨가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치즈, 햄 등 다양하게 변형해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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