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사랑한 화가들’ 국제 꽃 비엔날레 워밍업 전시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제2회 고양 국제 꽃 비엔날레 워밍업 전시 ‘꽃을 사랑한 화가들’이 2~9일 아람누리 갤러리 누리 1·2관에서 ‘쿠사마 야요이에서 민화까지’라는 부제로 개최된다.

3일 오후 6시 오프닝 행사가 열리는 ‘꽃을 사랑한 화가들 - 쿠사마 야요이에서 민화까지’는 사단법인 국제문화예능포럼이 주최하고 아트블루가 주관하며 고양시가 후원했다.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은 2009년부터 그림 전시회에도 참가 중이다. ‘꽃을 사랑한 화가들 - 쿠사마 야요이에서 민화까지’에도 출품하여 눈길을 끈다.

201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인천 진 출신 온인주 아나운서의 작품도 ‘꽃을 사랑한 화가들 - 쿠사마 야요이에서 민화까지’를 통해 선보인다. ‘꽃을 사랑한 화가들 - 쿠사마 야요이에서 민화까지’ 전시기획은 미술평론가 김종근 감독이 맡았다.



한국미협평론분과위원장도 역임 중인 김종근 감독은 “고양은 꽃 박람회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그러나 그 콘텐츠가 너무 단조롭고 아쉬워 보였다. 그래서 시작 한 것이 꽃 비엔날레”라면서 “자연 속에 꽃들은 저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데 화가들은 꽃을 어떻게 사랑하는지, 화가들은 작품 속에 꽃을 어떻게 드러내고 있는지를 보여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김종근 감독은 “꽃을 사랑한 쿠사마 야요이, 제프 쿤에서 조선 시대의 민화, 사진, 타피스트리, 접시까지 향후 가능한 전시의 컨셉트들을 모았다”라면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조금이나마 볼거리가 되었으면 더없이 기쁘겠다”라고 설명했다.

“세상에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의욕처럼 이번 전시 또한 그리 순조롭지 못했다. 특히 참여작가들에 대한 예의를 다 지키지 못해 기획자로서 말할 수 없이 송구스럽고 미안하다”라고 전한 김종근 감독은 “그런데도 주옥같은 좋은 작품을 출품해주신 작가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꽃을 사랑한 화가들 - 쿠사마 야요이에서 민화까지

제2회 고양 국제 꽃 비엔날레 워밍업 전시

△개요

주최: 사단법인 국제문화예능포럼

주관: 아트블루

전시기획: 미술평론가 김종근 감독(한국미협평론분과위원장)

전시 기간: 8월 2~9일

오프닝: 3일 오후 6시

전시장소: 고양 아람누리 갤러리 누리 제1·2 전시관

후원: 고양시

△전시주제

꽃 그리고 꽃을 테마로 한 회화, 판화, 도자기, 타피스트리, 영상 작품

△ 출품내용

유화 및 판화, 사진, 영상, 설치 등 200여 점

△ 출품 작가

외국: 쿠사마 야요이, 무라까미 다까시, 앤디 워홀, 제프 쿤, 마리 로랑생, 폴 기라망, 베르나 캬틀랭 외 작자 미상의 유화 판화 40여 점

국내: 이대원, 박생광, 김종학, 변종하, 김형근, 이왈종, 김일해, 유혜정, 박희숙, 김종상, 권현진(영상), 김세정, 구성연, 조서경, 신철, 권경엽, 이돈아(평면과 영상), 권민정 외 100여 점

특별 초대작가: 구혜선(배우), 온인주(아나운서)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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