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32)가 시즌 5번째 멀티 홈런을 터뜨렸다.
박병호는 5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KBO리그 원정경기서 2회초에 이어 5회초에도 홈런을 날렸다.
박병호는 2회초 2사 주자가 없는 가운데 박세진의 몰린 공(138km 속구)을 때려 외야 우측 펜스를 넘겼다.
박병호는 5회초에도 아치를 그렸다. 1사 1루서 고창성의 초구(136km 투심)를 공략했다. 이번에는 외야 가운데 펜스를 넘어갔다.
시즌 28·29호 홈런을 친 박병호는 로하스(kt)와 홈런 부문 공동 4위에 올랐다. 후반기에만 10개의 홈런을 때린 박병호는 선두 제이미 로맥(35개·SK 와이번스)과 간극을 6개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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