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아 작가, 서울광장에서 민화화조도미디어로 한여름 밤 수놓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이돈아 디지펀아트협회 작가가 지난 10일, 1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서울 문화로 바캉스 행사에 참여했다.

디지펀아트란 ‘디지털(Digital)’과 ‘펀Fun+아트Art’의 합성어로 예술은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일상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디지펀아트협회는 2014년부터 디지털 미디어 작품을 조망하는디지펀아트페스티벌을 주최해왔다. 디지털드로잉, 영상미디어 작품, VR드로잉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방식의 디지털 작품을 소개하는 디지펀아트페스티벌(총괄기획 정선화 감독)은 올해 서울시청 광장의 문화로 바캉스 행사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기하학적 도형과 고전적인 민화의 이미지로 색다른 화면을 구사하는 이돈아 작가는 미디어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실험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바캉스행사로 마련된 미디어아트쇼에서 선보인 작품 [Hwajodo in Space 1’ 53” single channel video, dimension variable 2018]은 영상으로 제작된 화조도로 한여름 밤 서울도서관을 비추며 관람객들의 시야를 꽃과 나비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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