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가족이 상견례 자리에서 결혼식 절차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상견례 자리가 공개됐다.
상견례 시작 분위기는 좋았다. 함소원 아버지는 사돈에게 “손주는 몇 명이나 원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진화 아버지는 “아들딸 구분 없이 많을수록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손녀가 더 좋긴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진화 아버지가 손수 준비한 결혼계획서를 꺼내며 분위기는 급격히 어두워졌다. 그는 “결혼식은 한국에서하니 한국식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짧은 시간을 하더라도 오전8시에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함소원은 놀라며 “아침이요? 저녁이요?”라고 질문했다. 진화 아버지는 단호히 “아침”이라고 답했다.
함소원 가족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더니 반대의사를 표했다. 함소원 어머니는 “아침 8시부터 인사를 드리러 다니고 5시에 식을 올리면 8시에 끝난다”라고 중재안을 내놨다. 또 진화 아버지는 “결혼식 때 중국 전통 빨간 드레스를 입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중국에서 8과 빨간색은 행운을 상징한다.
문화적 차이로 인해 의견이 좁혀지지 않자 양가 부모님은 향후 서서히 조율하기로 합의했다.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소영 임신…남편은 한국시리즈 우승 투수 문경찬
▶ 김규리 자택 침입해 골절상 입힌 강도 구속
▶ 카리나, 파격적인 밀착 의상…시선 집중 핫바디
▶ 과즙세연, 아찔하게 드러낸 우월한 글래머 몸매
▶ 최두호 UFC 최다 KO승 3위…맥그레거와 동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