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 솔비가 이탈리아 피렌체 편에서 로마공주로서 대활약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녀들’에 가수 솔비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선녀들’ 멤버들(김구라, 설민석, 솔비, 걸스데이 유라)은 이탈리아 피렌체를 방문했다.
솔비는 등장부터 자신이 전쟁에 로마공주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설민석은 “전 전생에 태국 왕자였다. 그분에게 10만 원 내고 봤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을 넘는 녀석들' 솔비가 대활약했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 캡처
또 솔비는 김구라와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솔비가 이탈리아에서 사 입은 옷에 대해 보세냐고 집요하게 물었다. 그러자 솔비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브랜드다”고 대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설민석은 솔비가 예전부터 구라 잡는 캐릭터 ‘구잡캐’라고 설명해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솔비는 예술 작품을 접하자 태도가 달라졌다. 그는 진지하게 설민석의 작품들에 얽힌 역사 설명을 들었다.
솔비는 이어 다비드상을 보며 “왜 미켈란젤로, 다 빈치 다음 시대 작가들이 매너리즘에 빠졌는지 알 것 같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