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페더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 앤 서던 오픈 대회 6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1위 다비드 고핀(벨기에)에 기권승을 거뒀다.
타이브레이크 끝에 1세트를 따낸 페더러는 2세트 도중 고핀이 기권해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로저 페더러(사진)와 노박 조코비치가 31개월 만에 맞대결을 갖는다. 사진=AFPBBNEWS=News1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는 조코비치가 세계 7위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를 2-1(6-4 3-6 6-3)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페더러와 조코비치의 맞대결은 2016년 1월 호주오픈 4강 이후 처음이다. 2년 7개월, 31개월 만이다.
조코비치는 이번 시즌 윔블던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세계랭킹 2위 페더러는 호주오픈, ABN암로월드토너먼트, 메르세데스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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