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히든싱어5’ 양희은이 여전히 빼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양희은은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5’에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양희은은 1952년 8월 13일에 출생했다. 6·25전쟁이 한창이던 때 태어난 그의 나이는 올해 66세가 됐다.
'히든싱어5' 양희은이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사진=JTBC '히든싱어5' 방송 캡처
이날 양희은은 “노래를 어떻게 시작했느냐고 묻곤 한다”며 “나는 정말 절박했다. 어떻게든지 동생들을 굶기지 않겠다는 생각이었다. 돈을 벌기 위해서 했다고 하니까 ‘깬다’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래서 더 절박하게 노래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양희은과 모창 가수들은 ‘아침 이슬’,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하얀 목련’, ‘슬픔 이젠 안녕’을 순서대로 불렀다.
양희은은 첫 라운드 0표, 2라운드 12표, 3라운드 6표를 받으며 결승전에 올랐다. 그는 파이널 무대에서 88표의 압도적인 득표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mksports@maekyung.com